2011. 7. 5. 22:12 For His Glory/일상과 생각들
축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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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5. 22:07 글쓰기/Be문학 非문학
그 봄날,
널 처음 만난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네가 보이지 않았다.
여기에 닥친 갑작스러움에 아파하고 있었지.
이제는 이미 널 보낸 순간에 있으니.
고맙게도,
너를 그리는 하루에 살겠지.
기억속의 네 미소는,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나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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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5. 22:06 일상, 이상/etc
한 잔 커피와 갑 속의 두둑한 담배,
해장을 하고도 버스값이 남았다는 것.
오늘 아침을 다소 서럽다고 생각는 것은
잔돈 몇 푼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도
내일 아침 일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은 내 직업이지만
비쳐 오는 이 햇빛에 떳떳할 수가 있는 것은
이 햇빛에서도 예금통장은 없을 테니까….
나의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내 아들딸들아,
내 무덤가 무성한 풀섶으로 때론 와서
괴로웠을 그런 대로 산 인생 여기 잠들다, 라고,
씽씽 바람 불어라 ……
너에게난 나에게넌 기타코드 (0) |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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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5. 21:50 For His Glory/일상과 생각들
친구,
아들,
선배,
후배,
아직은 저기수 형제,
콰이어팀,
방송부원,
아는사람,
09학번 신입,
잉여노동력
의 내가 있지만,
어딘가에는
나로서의 나도 있었으면 한다.
바람 한 점에도 부끄러워했던
어떤 이와는 다르다.
그냥 생각대로 하라고?
그게 망나니지 뭐냐.
그런데
난 차라리 망나니가 되고 싶었다.
세상은 아직 어둡기만 하고
나도 아직 작기만 하다.
한때는 찬양으로 가득한 마음이었지만
이제는 공허로도 다 채우지 못하는
미친 좌절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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