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 13:10 글쓰기/영화 딴지걸기
트루먼 쇼
모든 일상이 대중에게 방송되고, 그것이 show가 되어 버리는 삶.
하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하지만 그는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어둠'을 택한다. 진정한 인간, true-man 이 되기 위하여.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하여, 그는 절대자의 지배를 벗어난다.
그리고 스스로 시련의 길, 불확실한 길을 택한다.
그것이 인간이라고 말하는 당당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