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하라고 명령받은 것조차 우리를 위한 것? 너무 실존주의에 찌든 사상 아닌가? 왜 인간의 철학으로 신학을 분석해야 하는가? 게다가, 정말로 실존주의가 발전된 철학이라 할 수 있는가? 단순히 현대철학의 한 조류에 불과하지 않는가? 무조건 최근의 것이 좋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잖은가. 예배하라는 명령은, 애초에 우리의 창조 목적이다. 다른 것이라면 몰라도 이것 하나는 확실하다. 자유의지의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 스스로 하라는 것이다. 주님은 단지 오래 참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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