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맹점마저 돈의 허방다리로 멋지게 감추어버린 그들은,
인간의 학문과 지식마저 모노폴리를 시도하고 있다.
 
이 빌어먹을 유물론은 언제쯤 무너지겠느냐?
알 수 없다.
 
이곳에 주님이 계신가?
그렇지 않은데 왜 무너지지 않고 있는가?
 
사실, 아직 다시 오시지 않은 것이 더 다행일지도 모른다.
아직 기회가 있다.
한 사람만이라도 더, 아직 구원할 시간이 있다.
문제는,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 뿐.
어쩌면, 알 수 없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일지도 모른다.
주님의 방식은, 언제나 그랬으니까. 그러므로 결론은 같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위해서라는 합리화는 이제 그만두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해야 할 때이다.
아직은 청년의 때이기에. 시간을 아끼자, 이미 악한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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