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7.05 이사야 60:1-3 2

KJV

Arise, shine; for thy light i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is risen upon thee.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gross darkness the people: but the LORD shall arise upon thee, and his glory shall be seen upon thee.

And the Gentiles shall come to thy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thy rising.

 

NIV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rises upon you.

See, darkness covers the earth and thick darkness is over the peoples, but the LORD rises upon you and his glory appears over you.

Nations will come to your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your dawn.

 

개역한글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현대인의 성경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태양처럼 빛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비치고 있다.

세상의 모든 민족이 어두움에 덮여도 너에게는 여호와의 영광이 비칠 것이니

모든 나라가 네 빛으로 나아오고 세상의 모든 왕들이 네게서 비치는 여호와의 영광을 보려고 올 것이다.

 

 

 

비전을 따르는 길은 정말 멀고 험한 길입니다.

그 길은 걸어가면 갈수록 점점 좁아지며,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을 지경이 됩니다.

어둡습니다. 정말, 단 한걸음조차 걷지 못할 정도로 앞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련 가운데서, 희망조차 보이질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 동행의 확신마저 흐려지게 됩니다.

 

그럴 때일수록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다만 도구로 사는 삶이면 족합니다.

우리의 달려 갈 길에서, 우리의 의를 세워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받을 상급은 “잘하였다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 한마디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미 받았다고 생각하고 나아온 길이 우리의 ‘비전의 길’입니다.

 

언제나 제가 하는 말이지만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Delirious 의 My Glorious 란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God is bigger than the air I breath, the world we live."

 "하나님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 더 크시니."

 

그런 하나님이 스스로 인간의 모습을 취하셔서

우리의 ‘모든’ 고통을 스스로 겪으시고

우리에게 ‘공감’ 한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약함도, 부족함도, 확신 없음도 다 ‘공감’ 하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보좌에는 누가 앉아 있습니까?

혹시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이 있지는 않습니까?

수능입니까?

편입입니까?

혹시 취직이라도?

어쩌면 당신의 연인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것도 아니면, 당신 자신이 그 곳에 앉아 있지는 않습니까?

내려놓으시길.

그리고 그 자리를 원래 주인이 되셔야 하는 분께 돌려드리시길.

 

여러분의 계획마저 모두 내려놓았을 때,

진정한 주님의 계획이,

주님의 능력이 시작될 것입니다.

'For His Glory > 일상과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심방 기도문  (0) 2011.07.05
나? 나! 나...  (0) 2011.07.05
Mikael Guglielmucci - Healer  (0) 2011.07.05
주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0) 2011.07.05
순종? 무엇에?  (0) 2011.07.03
Posted by 미노하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잉여에게   희망을
미노하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