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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6 로마서 큐티
이 글은 지속적으로 수정될 예정임

위키 검색 결과 : 3차 선교여행중 고린도에서 그리스어로 로마 교회를 위해. 로마인들은 당시 바울의 설교를 듣지 못함. 로마 지역에서의 유대인과 헬라인의 갈등.
 
큐티내용 : 
1. 나 너네한테 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근데 가고 싶은 건 확실하거든? 뭐 그냥 그렇게 알아 두라고. 솔직히 너네 들리는 것만 따지면 개판이더만. 아오! 나 거기 가고 싶어 한다고 소문내 놔! 근데 방법이 없다고! 야, 사람이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 아니냐? 그리고, 복음 이전에도 만물에 이미 주님을 알게 하도록 돼 있단 말이야. 근데 그런 ‘섬기는 마음’이 왜 피조물을 향하는데? 피조물은 주님을 알게 하는 것이지 주님 그 자체는 아니거든? 그러니까 너네 동네가 그렇게 개판이 된 거야. 주님을 모른 척 하니까 그래 타락하지. 그래놓고선 그모냥으로 사는 애들 정당화하지좀 말라고...
답답하다... 내가 가서 너네 다 care해 주고 싶은데, 여건도 여건이고, 날 필요로 하는 곳이 한두 곳도 아니고...
2. 야 근데 유대인 너희들... 대체 그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게냐? 대체 너희가 갖는 그 해괴한 우월감은 뭔데? 할례? 율법? 아놔... 몸에 새긴 것이 너희를 구원으로 이끄는 것 같냐? 율법을 머리로 더 많이 알고 있어서 너희는 의인인 것 같지? 그래서... 얼마나 선하게 살고 있는데? 내가 알기론 오히려 헬라인들이 더 선하더라고. 그런데 갸들은 율법이 없어. 그럼 오히려 그들이 유대인을 정죄하지 않겠어? ...쪽팔리지 않냐? 아니, 주님이 쪽팔려하지 않겠냐? 지금,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에게 모독을 받고 있잖아. 편가르기 하지 말고, 구별짓기좀 제발 그만두고, 머리로만 알지 말고, 믿음을 통해 진리에 이르기를 부탁하련다. 심판이 곧 이를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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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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